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습기 반나절 안 틀었다고 습기 참. 구래리는 정말 습하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습기로 인해 구겨진 벽지가 담겼다. 이솔이는 울상짓는 이모티콘으로 속상함을 표했다. 그러나 이내 이솔이는 "제습기 트니까 금세 딱 붙었넹"이라며 말끔해진 사진을 덧붙였다. 입을 살짝 가린 이모티콘이 이솔이의 기분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