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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양정원(32)이 댄스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양정원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춤이라는 것을🤣#전소미#너란여자#멋지다#덤덤#나는#답답#dance#kpop#케이팝#dumbdumbchallenge dumbdumb#dumbdumbchallenge#청담필라테스#에코필라테스#상관없는댄스 ㅋㅋㅋㅋ"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가수 전소미(20)의 신곡 '덤덤'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다. 줄무늬 크롭톱에 검정색 미니스커트 차림인 양정원으로 '덤덤' 댄스를 능숙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사뭇 진지한 표정이 어우러져 양정원의 댄스 실력이 한층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아잇 정원언니 넘 귀여웡❤️❤️" 등의 반응.
한편 양정원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건강한 집'을 통해 집을 공개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양정원은 "30대인데 무임승차로 얹혀살고 있다"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사진 = 양정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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