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장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한성민이 1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그런데 마침 그 순간 방송인 허지웅이 SBS 파워FM '허지웅 쇼' 진행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려는 순간 두 사람이 겹쳤다.
▲ 한성민 '취재진을 향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기 전 취재진을 보고 발걸음을 옮기는 배우 한성민.
▲ 허지웅 '오늘도 스포츠카 타고 출근'
방송인 허지웅도 라디오 진행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
▲ 한 컷에 담긴 허지웅 한성민.
취재진을 향해 걸어오는 한성민 뒤로 허지웅이 방송국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 스치듯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
스치듯 가까워진 허지웅과 한성민.
▲ 허지웅 '취재진 확인'
지나치려는 허지웅을 취재진이 부르자 취재진을 확인.
▲ 허지웅 한성민 '나란히 함께 걷는 출근길'
이렇게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함께 취재진을 향해 걸었다.
▲ 허지웅 '내 앞에 그녀는 누구지'
허지웅이 살짝 앞서 취재진을 향하는 한 여자 연예인의 뒷모습을 고개를 돌려 확인했다.
▲ 허지웅 '누구인지 모르는 그녀를 위해'
평소 허지웅은 취재진을 위해 친절하게 포즈를 취하고 방송국을 향하지만 이날만큼은 나란히 걷던 누구지 모르는 여자 연예인을 배려하며 자리를 피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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