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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MCND가 안무가 아이키와 5인 5색 '무빈 챌린지'를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MCND 새 앨범 발매 기념 '팬-쇼케이스'가 틱톡 아티스트 백스테이지에서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됐다. 이날 MCND는 멤버별 키워드로 안무가 아이키와 5인 5색 버전의 무빈 챌린지'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리더 캐슬제이는 '비트 컨트롤러'로 챌린지 초반 직접 비트를 찍어 만든 음원으로 단 하나뿐인 '무빈 챌린지'를 완성했다. '그루비 댄서' 빅은 원곡보다 느리게 편집된 무빈 노래로 그루비한 '무빈 챌린지'를 선보였다. 멤버 민재는 '컬러풀 퍼포머'답게 다양한 표정과 어깨춤으로 다양한 색깔을 표현하며 무대를 장악했고, '무드 체인저' 휘준은 웨이브로 분위기를 전환 시킨데 이어 막내 윈은 귀엽게 웃으며 시작해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며 '무빈 챌린지'의 엔딩 요정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앨범 '우당탕 챌린지'에도 함께했던 아이키는 이날 무대에서 다섯 가지 버전의 '무빈 챌린지'로 MCND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된 '팬-쇼케이스'에는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미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콜롬비아,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글로벌 아이돌 존재감을 확인했다.
한편 MCND는 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Movin(너에게로…)'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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