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100억을 위해 중동의 부호 만수르의 발가락을 빨 수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선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 순위를 공개했다.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여행지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이들은 '만수르국 다녀온 만수르급 재력 스타'로 소개됐다. 부자의 대명사로 통하는 만수르의 개인 재산은 약 40조로 알려져 있다.
장도연은 인터넷에서 유행한 밸런스 게임을 소개하면서 전현무와 게스트로 나온 그룹 비투비 서은광, 프니엘에게 '만수르 발가락 빨고 100억 받기' '그냥 살기' 두 가지 선택지를 던졌다.
전현무는 "10개 다 빨아야 하냐"고 묻더니 이내 "전자를 선택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서은광도 "저 쭈쭈바 좋아한다"며 은근슬쩍 선택 의사를 드러냈고 프니엘 또한 "치약, 칫솔 준비해 준다면 100억을 위해서 할 수 있다"며 동조했다.
장도연 역시 모든 답변을 듣고는 "저도 빨겠다"며 "요즘 100억을 무슨 수로 버냐"고 거들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