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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전 아나운서 서현진(41)이 여유로운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서현진은 1일 인스타그램에 "곰탕 말고도 잘 먹어요 ㅎㅎㅎ 가보고싶던 곳, 이쁜 동생들 앞세워 당당하게(?) 다녀옴. 흐흐 망빙은 끝났구 🍇샤머빙 먹었는데 이제 추워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위치태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 사진 속 서현진은 샤인머스캣 빙수를 앞에 두고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푸른색 블라우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했다. 해당 샤인머스캣 빙수는 9만8천 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화제가 된 고급 빙수다. 네티즌들은 "샤머빙 너무 맛있어보이네👍🏻👍🏽" 등의 반응.
2001년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인 서현진은 2004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4년 퇴사했다.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2019년 득남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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