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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40)가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테니스복을 입고 찍은 가희의 거울 셀카다.
사진 속 가희는 올화이트 패션으로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피케 셔츠에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가희의 모습이 애둘맘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큼한 모습. 사진 속 "너무 맘에 드는 테니스복"이라는 글귀 역시 눈길을 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테니스 패션도 완벽 소화, 감탄을 자아낸 가희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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