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이 미모가 조명 덕?…겸손함이 과하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의 아내 류이서(38)가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류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조명이 군데군데 있어서 사진 잘 나오는 거 같아요. 가까이 계시는 분들 가셔서 사진 이쁘게 찍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하늘색 체크무늬 크롭 니트에 통이 넉넉한 청바지를 매치,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짧은 기장 덕에 살짝 드러난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조명 덕이라고 말하는 류이서의 겸손함이 더욱 미모를 빛내는 듯하다.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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