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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이지혜(41)가 남편 문재완(44)을 위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이 많이 어둡네. 표정 관리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재완의 저녁 식단이 담겼다. 브로콜리, 양배추, 오이 등 푸릇푸릇한 채소가 가득하다. 문재완은 이를 허망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꾹꾹 눌러 담은 듯한 흑미밥이 괜스레 안쓰러움을 더 한다.
이어 이지혜는 "#다이어트식단 #채식 #저녁차려주는아내 #장수식단 #내장비만타파 #슬퍼보이네 #고기구워줄께조만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세 번째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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