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중국이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서 완패를 당했다.
중국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1차전에서 호주에 0-3으로 졌다. 20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을 노리는 중국은 이번 최종예선에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중국의 유일한 유럽파인 공격수 우레이는 이날 경기에 풀타임 출전해지만 득점포가 침묵했다. 중국은 귀화 공격수 엘케손까지 선발 출전했지만 호주를 상대로 득점에 실패했다.
호주는 중국을 상대로 볼점유율에서 61대 39로 앞서며 21개의 슈팅을 때리는 맹공을 펼쳤고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호주는 중국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24분 마빌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마빌은 타가트가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중국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호주는 전반 26분 보일의 추가골로 점수차를 벌렸다. 보일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호주는 후반 25분 듀크의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듀크는 마빌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슈팅을 골키퍼 얀준링이 걷어내자 재차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고 호주의 완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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