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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솔미(43)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박솔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시원한 것도 같고 아직 더운 것도 같고요? #알쏭달쏭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피 무늬 스커트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박솔미가 담겼다. 프로필상 키 170cm, 몸무게 50kg을 자랑하는 박솔미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격적인 옆트임으로 드러난 각선미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박솔미는 여기에 도톰한 검은색 맨투맨과 누드톤 샌들을 매치, 완벽한 가을 등원룩을 완성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48)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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