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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멤버 조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예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햇님이(조이의 반려견) 어머님 생일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리는 자신의 상징색인 초록색 하트 3개와 개구진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케이크 앞에 앉은 고양이와 말티즈 스티커, 초록색의 'HAPPY BIRTHDAY!'라는 글귀도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붙인 예리와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환하게 미소 짓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레드벨벳은 지난 16일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으로 컴백했다.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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