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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선 '억' 소리 나는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를 소개했다.
2위를 차지한 김수현은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을 거쳐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배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당시 중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8시간 녹화 1회 개런티로 약 5억2천만원을 받은 것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회당 억대 출연료를 받았는데, 차기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선 2배 가까이 오른 약 2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반기 공개 예정인 작품에선 회당 무려 약 5억원의 개런티를 받는다는 보도가 나와 소속사 측이 확인 불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김수현의 올 한해 예상 수익은 약 130억원으로 추정된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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