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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왼쪽으로 자야만 버틸 수 있다. 하루하루 더 더 무거워지는 배… 오늘은 자궁이 더 커지는 건지? 자궁 쪽 밑이 아예 빠질 것 같이 아파서 일어나지를 못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애들이 잘 크는 건 너무 좋은데, 이 자궁? 의 아픔은 어떻게 견뎌내야 하는 건지. 이제 슬슬 무서워진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조금만 더', '힘내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엿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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