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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안효섭이 어린 나이에 독립을 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안효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母벤져스를 만났다.
이날 안효섭은 "17살에 혼자 한국에 왔다. 독립한지 13년 정도 됐다. 부모님은 캐나다에 계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효섭은 "자취를 하다보니 기본적인 요리는 한다. 재미를 붙이진 않았지만, 된장찌개를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야기를 듣던 MC들은 "그럼 이른 나이에 독립을 하고 나서 무엇이 제일 힘들었냐?"고 물었고, 안효섭은 예상과 달리 "별로 힘들진 않았다"는 솔직한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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