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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1)이 아들 시욱이의 성장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너자이저 시유 남매 오늘 밤엔 일찍 자도록 많이 걷고 또 걸었어요. 육퇴 일찍 하고 싶어요. 뒷모습 보니 시욱이가 어느새 키가 저렇게 많이 자랐네요. 세상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정과 아들 시욱이, 딸 유담이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히 손을 잡은 세 사람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어느덧 훌쩍 큰 시욱이의 놀라운 성장이 감탄을 자아낸다. 동생 유담이를 챙기는 의젓함은 덤. 이하정은 167cm, 정준호는 18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만큼 쑥쑥 자라는 시욱이의 미래도 기대를 모은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51)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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