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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가 10억 뷰를 돌파했다.
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누적 조회수가 10억 뷰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6월 30일 9억 뷰라는 대기록을 자랑한지 약 2개월 여 만이다.
'임영웅'은 지난달 31일 9억 9천만 뷰를 달성한 후 약 6일 만에 천만 뷰가 더해지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해당 채널에는 임영웅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포함해 방송 클립, 리얼리티 등 다양한 동영상이 게재되어 있다.
다채로운 컨텐츠로 꾸준히 소통해온 '임영웅' 유튜브 채널은 '꿈의 10억 뷰'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던 바.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가 121만 명에 달한다.
임영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에 오르며 우승, 단숨에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끝없는 매력으로 탄탄한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명)를 구축해온 바 있다. 현재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양한 예능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한편 그는 오는 12일 TV조선과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임영웅 유튜브 채널]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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