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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30)이 출산을 앞두고 몸무게를 인증했다.
황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옴먀야…정말 100kg 찍었베베… 세쌍둥이 임신 32주 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 위에 오른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체중계에 기록된 황신영의 몸무게는 100.2kg이다. 그간 황신영은 임신 중 증가하는 몸무게를 꾸준히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그가 가장 최근 공개한 몸무게는 임신 29주 차인 지난달 15일의 92.9kg. 세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급격히 몸이 무거워지고 있는 황신영을 향해 많은 이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출산예정일은 9월이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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