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테이씨 "얼굴 왼쪽, 오른쪽 메이크업 다르게 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스테이씨(STAYC,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파격 메이크업으로 컴백했다.

6일 스테이씨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STEREOTYPE)' 발표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은 '색안경'(STEREOTYPE)이다. '틴프레시(TEENFRESH)' 장르를 바탕으로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노래란 게 소속사 설명이다.

이날 스테이씨는 직접 타이틀곡 '색안경'에 대해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려는 고정관념을 깨고 내면의 모습을 알아달라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스테이씨는 소위 '반반 메이크업'으로 파격 등장했다. 스테이씨는 "앨범에서 가장 큰 특징이 반전미"라며 "오른쪽 왼쪽 얼굴을 다르게 메이크업을 했다. 한쪽은 화려한 외면, 한쪽은 순수하고 여린 소녀 같은 내면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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