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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룰라 멤버 채리나(본명 박현주·43)가 골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인생 첫 버디를 했어요!!!! ⛳ 🏌️♀️ 세상에나 넘 신나욧!!!ㅋㅋ"이라고 밝히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채리나는 "캐디님이 선물로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홀인원 할 때 선물로 주신다는 복주머니에 부끄럽게 제 버디 공을 넣어주심🤣🤣 🧧 바람이 날 방해하려 했지만 훗😏 (동영상을 캡쳐해서 화질이 꾸림..🥲) #골린이성장일기⛳ #촐싹촐싹" 등의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채리나는 흰색 골프웨어 차림으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상에선 바람이 부는 가운데 퍼팅에 성공한 뒤 기쁨의 춤을 추는 모습이다. 채리나는 최근 골프에 입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 일상을 공유해왔다.
한편 채리나는 1995년 데뷔해 룰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LG트윈스 코치 박용근(37)과 2016년 결혼했다.
[사진 = 채리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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