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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샘 해밍턴이 세상을 떠난 마이클 K. 윌리엄즈를 추모했다.
그는 7일 인스타그램에 마이클 K. 윌리엄즈의 스틸컷과 함께 양손을 모으고 있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미국 HBO의 범죄드라마 ‘더 와이어’에서 오마 리틀 역을 맡은 마이클 K. 윌리엄즈는 6일(현지시간)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4세.
뉴욕포스트는 이날 마이클 K. 윌리엄즈가 브루클린 펜트하우스에서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윌리엄즈는 고급 윌리엄스버그 패드의 식당에서 헤로인과 함께 엎드린 채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정 행위가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강제 침입은 없었고, 아파트는 정돈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쌔신’ ‘고스터 바스터즈’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샘 해밍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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