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허영지 "이제 괜찮아, 나아서 돌아갈게요" 직접 전한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을 전했다.

허영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피드에도 "코로나 물리치는 중.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얼른 나아서 돌아갈게요"라면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덧붙였다.

앞서 6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허영지가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즉각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 확진 판정 받았다"며 "현재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허영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