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 좌완투수 백정현(34)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삼성은 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앞서 백정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백정현은 7~8월 동안 6경기에 등판해 38⅔이닝을 던지며 5승 평균자책점 1.16을 기록하며 데뷔 첫 10승을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백정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백정현.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