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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장윤주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근 길에 마주친 동네주민 ㅋ 나에겐 파리지앵 재형이 오빠"라며 "해듬이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아침 산책을 즐기는 가수 정재형의 모습이 담겼다.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그는 '파리지앵'처럼 여유 넘치는 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길 가다 마주친 게 정재형 님이라니", "저도 저기 살고싶네요", "저렇게 마주치면 진짜 반가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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