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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자체 최단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에 따르면, 아스트로의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 뮤직비디오가 자체 최단 기록을 세우며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아스트로의 '애프터 미드나잇' 뮤직비디오는 지난 8일 밤 10시경 3,000만 뷰를 달성, 이전 앨범보다 빠른 추이를 보이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6인 6색의 청량한 시너지가 담긴 '애프터 미드나잇'은 데뷔 이후 첫 공중파 1위 등극에 이어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 남다른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발매 직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가온 차트 3관왕을 포함해 아이튠즈 톱송과 톱앨범 차트 등 3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성적을 이뤄냈다.
미니 8집 '스위치 온'은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가 하면, 지난 6년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아낸 앨범이다. 또 아스트로표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으로 글로벌하게 큰 사랑을 받으며 독보적인 서머킹으로 자리매김, 연일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판타지오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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