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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39)이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의 국내 첫 앰버서더로 발탁된 현빈이 브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빈은 브라운 재킷과 터틀넥 니트를 매치하여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깔끔하게 머리를 올려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낸 현빈은 댄디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도 멋스럽게 소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현빈은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39)과 지난 1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로로피아나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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