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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소나무·유니티 의진이 새 출발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의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고 싶어 조금 늦은 점 죄송하다"라며 입을 열었다.
의진은 "먼저, 약 7년 동안 함께 했던 소나무와는 너무나도 아쉽지만… 작별 인사를 나누기로 했다"라며 "아쉬운 만큼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믿고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고 존중해주시는 멜로우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의진은 "팬분들의 응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더 열심히 나아가는 홍의진이 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이날 의진은 멜로우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알렸다. 의진은 본명 홍의진으로 활동명을 변경, 활발할 활동을 예고했다.
▲이하 의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의진입니다.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고 싶어 조금 늦은 점 죄송해요.
먼저, 약 7년 동안 함께 했던 소나무와는 너무나도 아쉽지만.. 작별 인사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아쉬운 만큼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려고 해요.
그동안 믿고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고 존중해주시는 멜로우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었어요.
팬분들의 응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더 열심히 나아가는 홍의진이 될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고 사랑해요!
[사진 = 멜로우엔터테인먼트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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