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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랑의 콜센타 측은 9일 임영웅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청바지에 파란색 셔츠를 입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사랑스러워” “멋있어요” 등의 반응,
한편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70회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청춘6’ 박남정, 김정현, 정태우, 김형중, 정재욱, 김경록이 잃어버린 청춘을 되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우리의 청춘’ 특집으로, 웃음과 감동이 물씬한 추억의 무대를 선사한다.
TOP6 임영웅은 무명 시절 은사의 노래를 부르는 뜻깊은 선곡으로 감성을 자극했고, 김정현은 임영웅의 노래를 들은 후 “배우보다도 감정이 더 좋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사진 = 사랑의 콜센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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