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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의 전 부인 케이티 홈즈(43)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흑백과 컬러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43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해외 네티즌은 “아름답다” “멋있다” 등의 반응.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이들은 지난 2012년 8월 이혼했다.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키우고 있다.
[사진 = 케이티 홈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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