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8번타자'로 나선 LG 외국인타자 저스틴 보어(33)가 만루홈런을 작렬했다.
보어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8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만루 찬스에 등장한 보어는 라이언 카펜터와의 승부에서 우중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보어의 시즌 2호 홈런. LG는 보어의 홈런포로 6-1 리드를 잡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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