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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이성의 키가 마음에 안 들 경우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조건을 공개했다.
모델 이현이, 아이린, 차수민은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iHQ '별에서 온 퀴즈'('이하 '별퀴즈')에 출연했다.
이날 김환은 "2012년 한 소셜 데이팅 서비스에서 미혼남녀 797명에게 이성의 키가 마음에 안 들 경우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 물어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남자의 대답 1위는 비율 좋은 몸매, 2위는 다정다감한 성격, 3위는 뛰어난 얼굴이었다. 그리고 여자의 대답 2위는 패션 감각, 3위는 다정다감한 성격이었는데 1위는 뭘까?"라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아이돌인 미연을 배려해 "훗날?"이라고 물었고, 미연은 "음... 나는 다~ 포기 못 해"라고 답했다.
그러자 남창희는 "욕심쟁이네?!", 이현이는 "너무 현명한 답이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미현은 이어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깔창?"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1위는 나를 향한 정성.
[사진 = iHQ '별에서 온 퀴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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