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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39)이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10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는 글로벌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손예진과 함께한 2021 가을, 겨울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공개했다.
광고 캠페인 속 손예진은 가을을 여는 변함없는 명품 비주얼로 이목을 끈다. 여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완성한 고혹적인 분위기부터 서정적이면서도 우아한 포즈로 범접불가 매력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흑과 백 스타일링으로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스터드 사인 백과 아틀리에 레인부츠를 착용, 고급미까지 더한 모습. 무엇보다 마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패션 소화력과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39)과 지난 1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발렌티노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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