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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멤버 제니, 로제의 뒤를 이어 솔로 가수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리사는 10일 오전 10시 첫 솔로 싱글 앨범 '라리사(LALISA)'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리사는 "제 첫 솔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우리 블핑크(팬덤)가 예쁘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라리사'와 수록곡 '머니(MONEY)' 등 총 2곡이 리사의 첫 솔로 싱글 앨범에 담겼다. 앨범명은 리사의 본명 '라리사 마노반(Lalisa Manobal)'에서 따왔다. 이에 대해 리사는 "저의 가장 멋진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제 자신 그 자체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리사는 팀 내 세 번째 솔로 주자인 만큼 "제니, 로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저 또한 열심히 노력했다"며 "멤버들이 모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도 응원해주러 왔다. 새벽까지 계속 같이 있었다. 너무 든든했다. 이 모던 것이 블링크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라리사'는 사이렌을 연상시키는 도발적인 브라스 리프와 역동적인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긴장감 넘치는 청각 요소가 한층 더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해진 리사의 랩과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한다. 가사에 숨겨둔 '검정'과 '핑크'의 시각적 대비는 '라리사' 속 특별한 감상 포인트다.
리사는 "작업 과정에서 테디 프로듀서에게 태국적인 느낌을 넣고 싶다고 말했는데 딱 원하는 태국풍을 만들어주셔서 감동받았다. 뮤직비디오에선 태국 옷도 입었는데 너무 예쁜 결과물이 나왔다"며 흡족해했다.
리사는 이날 오후 1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싱글 앨범 '라리사'를 발매하고, 미국 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첫 솔로 무대를 꾸민다.
리사는 활동 목표에 대해 "순위 보다는 '리사에게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 하고 봐주셨으며 좋겠다"며 "제 노래와 무대로 블링크가 행복하면 만족할 것"이라고 마지막까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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