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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나비(36)가 네티즌과 소통했다.
11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진행했다. 그는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답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나비는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해 "아기 낳고 4개월 가까이 됐는데 살이 확실히 안 빠지네요"라며 "그동안 몸이 너무 힘들어서 다이어트 시도조차 못했다"고 밝혔다. 살이 빠진 것 같다는 말에는 "안 빠졌다, 옷으로 가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체력 관리에 대해 "너무 힘들다. 쉴 수 있을 때 누워있는다"며 "조금씩 걷고 스트레칭도 하고 마사지 받는다"고 전했다.
나비는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둘째를 가질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왔다 갔다 합니다"라고 답변해 궁금증을 낳았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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