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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페네르바체가 시바스포르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페네르바체는 12일 오후(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1-22시즌 터키 수페르리가 4라운드에서 시바스포르와 1-1로 비겼다. 리그 개막전부터 3연승을 기록했던 페네르바체는 이날 무승부로 3승1무의 성적과 함께 리그 2위를 기록하게 됐다.
김민재는 시바스포르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페네르바체는 시바스포르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23분 사무엘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전반 45분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페네르바체는 시바스포르전 페널티킥 실점으로 인해 올 시즌 리그에서 4경기 만에 첫 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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