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몸만한 명품백 들고 찰칵…더 예뻐졌네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조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 최애"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색 컷아웃 가디건에 하얀색 와이드 팬츠를 입은 채 가방을 번쩍 들며 포즈를 취했다. 눈을 크게 뜨고 입술을 쭉 내민 표정이 사랑스럽다. 팬츠는 과감하게 옆선이 커팅된 디자인으로 조이의 치명미가 한층 더 돋보이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몸만 한 크기의 명품 숄더백과 레트로 디자인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장식,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한 조이. 남다른 패션 감각과 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달 16일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으로 컴백했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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