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은메달리스트 조구함이 무릎 수술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유도 국가대표 김원진, 조구함, 김민종은 13일 오후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에 출연했다.
이날 조구함은 "올림픽 끝나고 휴가 중인 거야?"라는 구본길의 물음에 "나 무릎 수술해야 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구본길은 화들짝 놀랐고, 조구함은 "수술 날짜 기다리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자 구본길은 "그럼 아시안게임 때까지는...?"이라고 물었고, 조구함은 "아시안게임 선발전이 원래 내년 11월 달에 있는데 올림픽 메달 딴 사람은 자동 선발이라서 내년 3월까지 준비하면 될 것 같다"는 계획을 전했다.
[사진 = E채널 '노는브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