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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채아(본명 김서현·39)가 팔 부상을 입은 데 이어 반려견까지 다리를 다쳐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한채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아프냐.. 나도아프다.. 우리 둘 왜이래..😂 둘다 깁스한거 넘 웃겨🤦🏻♀️ #내사랑튠티미"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견의 사진인데,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한 모습이다. 힘없이 바닥에 엎드려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준다.
앞서 한채아도 팔에 깁스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한채아는 깁스 사진을 공개하며 "팔은 넘어져서 살짝 다쳤어요 😊 보호차원에서 반깁스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𖤐"라고 밝혔다. 반려견이 깁스를 하게 된 이유는 따로 언급하지 않은 한채아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68)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35)와 2018년 5월 결혼했다. 같은해 10월 득녀했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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