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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가수 씨엘(CL)이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자선 패션 행사 멧 갈라에 참석해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씨엘은 하얀색 브리프 위에 드레스를 매치, 파격적인 룩을 완성했다. 얼핏 보면 하얀색 밀착 쇼츠처럼 보이지만 언더웨어를 겉으로 드러낸 것. 여기에 케이프 형식의 데님 드레스를 착용해 어깨라인, 각선미 등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낸 씨엘은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 테마는 '미국 독립'이다. 주제는 '미국에서: 패션의 어휘'(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다.
[사진 = AFPBBNEWS]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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