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가 구단 후원 병원인 정읍스타치과가 시상하는 7~8월 MVP에 선정됐다.
박찬호는 지난 7~8월 20경기에 출전해 63타수 16안타(1홈런) 14타점 8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KIA는 14일 "시상식은 14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열렸고, 정읍스타치과주수정 원장이 시상(상금 100만원)했다"라고 전했다.
[박찬호.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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