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아빠와 스무 살 때까지 뽀뽀한 사실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는 '알고 보니 재력 갑 스타 BEST 5, 족보 갑 스타 BEST 8'을 공개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그리에게 "요즘은 아버지랑 뽀뽀 안 하냐. 최근까지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그리는 "스무 살 때까지 입에다 했다"고 고백하며 "(뽀뽀) 하는 건 상관없다. 죽을 때까지 해도 된다. 방송에서만 하지 말자고 했다. 사람들이 뽀뽀하는 장면을 캡처해서 보낸다. 그럴 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처음으로 (아빠에게) 말씀드렸다"고 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