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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청초한 미모로 아침을 밝혔다.
1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굿모닝(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안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도트 무늬의 상하의 잠옷을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분홍색 아기띠를 메고 조심스러운 손길로 아이를 재운 그에게서 '프로 엄마'의 포스가 느껴진다.
특히 귀여운 휴대폰 케이스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수수한 모습에도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한 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달 23일 첫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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