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압도적 스케일을 예고하는 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늘(16일) IMAX 포스터를 공개, 압도적인 액션 비주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IMAX 포스터는 다시 돌아온 제임스 본드가 금방이라도 화면을 뚫고 질주할 것 같은 오토바이 액션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제임스 본드 뒤로 보이는 이탈리아 남부 마테라의 비주얼은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 IMAX 포맷을 통해 더욱 극대화될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놀라운 리얼 액션과 현장감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시리즈 최초로 IMAX 카메라 촬영을 진행해 영화를 더욱 큰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완벽하게 자극시킨다. IMAX 스크린으로 더욱 확대된 비주얼은 관객들이 마치 '007 노 타임 투 다이' 속 제임스 본드가 되어 사상 최대의 마지막 미션 한가운데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이처럼 경이로운 비주얼과 리얼한 액션으로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007 노 타임 투 다이>. 본격적인 IMAX 예매 오픈과 함께 벌써부터 치열한 예매 전쟁이 열리고 있어 올가을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 뿐만 아니라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을 비롯,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등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했다. 여기에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감독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탄탄해지고 강력해진 시리즈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후 5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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