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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22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추석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연휴 마지막까지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지민은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는 흰색 셔츠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하면서도 성숙미 넘치는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선한 인상의 이목구비로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움 모두를 잡은 지민이다. 명절에 찾아온 '심쿵' 사진과 다정한 멘트에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유엔총회에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참석해 연설과 영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지민은 지난 21일에도 유엔 ID카드를 인증하며 "아미 덕분에 또다시 이곳에 올 수 있었습니다. 긴장을 많이 했지만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은 "지민, 눈 감아봐. 깜깜하지? 그게 네가 없는 세상이야", "우리 찜니 보라해♥", "지민이도 즐거운 추석 보내고 행복 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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