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바바더닷컴(대표 문인식)이 30일까지 ‘바바케어’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래플 어택(RAFFLE ATTA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바더닷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바바케어’는 마테크 기술 바탕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인공지능(AI)이 고객 행동 패턴을 분석해 의류에서부터 액세서리, 명품, 뷰티, 건강기능식품, 헬스용품 등 개인별 맞춤 상품을 추천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바바케어의 인기상품을 모아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는 ‘래플(raffle)’ 이벤트를 선보인다. MZ세대들이 열광하는 래플은 전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작위 추첨 이벤트로, 초특가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래플 상품의 라인업은 명품, 패션의류, 잡화, 헬스 등 전 카테고리를 망라해 엄선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고트 소매 벨트 앙고라 울 코트’(2만9000원), ‘생로랑 클러치백’(5만9000원), ‘아미 스몰 하트 로고 울 니트’(1만9000원), ‘메종키츠네 폭스 반팔티’(9900원), ‘에르메스 립 인핸서’(5900원) 등이 있다.
바바패션의 인기 브랜드 패션의류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별 기획전을 실시하고 가을 맞이 신상품을 비롯한 아우터, 원피스 등 간절기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브랜드별 기획전에서는 최대 12% 장바구니 랜덤쿠폰을 제공해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바바케어’를 처음 만나는 고객을 위한 AI 큐레이션 서비스 ‘케어프렌즈’를 설정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한 e포인트를 지원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12%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바바더닷컴 김태은 이사는 “가을을 맞아 ‘바바케어’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대형 할인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며 “MZ세대들이 좋아하는 래플 이벤트부터 바바패션 VVIP들을 위한 브랜드 기획전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바더닷컴은 지난 7월 자사몰을 리뉴얼 오픈하고 종합몰로 거듭나고 있다. 기존 패션의류 외에도 명품, 뷰티, 헬스 등 카테고리를 확충해 고객의 유입을 늘리고 라이브방송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를 추가하며 오픈 플랫폼의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구찌, 프라다, 버버리, 보태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확충했으며 입 점 브랜드수는 내년까지 약 2000여 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입점 브랜드에 한해 라이브 방송 무료 지원과 전폭적인 마케팅 제공에 힘쓰고 있으며 다수의 브랜드 동식 유통사와 입점 계약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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