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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볼캡을 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올해 나이 44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드러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사랑은 "추석 잘 보내셨나요? 무서운 강아지인데 한 번 안아보네요. 포메라니안 무서움. 귀가 쫑긋해서 만져보고 싶은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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