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170cm 각선미 완벽한데…"모델 포즈 배워야겠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운동으로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열었다.

23일 소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마구마구 달리기. 땀 흠뻑 흘리고 나니 기분 좋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인과 함께 아침 운동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친구의 포즈에 한껏 부러움을 표하며 "다음엔 모델 포즈 좀 배워야겠다"는 멘트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공원이 해외 같아요", "오늘도 아름다우시네요", "모델 포즈까지 배우시면 완벽해서 어떡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55)과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