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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1)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장윤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오랜만에 남편과 데이트 하려고 새 옷을 입고 나갔는데, 남편이 영화 '내부자들'의 안상구 같다며 사진을 찍어 주었다"라는 글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킷과 통이 넓은 바지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연출한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톱모델다운 비현실적 비율과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영화 '내부자들'에서 배우 이병헌이 맡은 안상구 역을 연상시키는 시크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부부의 티키타카로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장윤주다.
한편 장윤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한국판에 나이로비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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