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전지현 부부가 공개 데이트로 이혼설을 불식시켰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과 최준혁 부부는 최근 인천 송도 일대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해당 매체는 "전지현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9월 중 여러 차례 목격됐다. 함께 커피숍에서 커피를 산 후 거리를 걷거나 송도 유명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 등 잇달아 눈에 띄었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데이트 목격담으로 전지현 부부는 이혼설 및 별거설 등 무분별한 각종 루머를 잠재웠다. 앞서 6월 전지현 측은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루머에 대해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방송 및 지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일축하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10월 23일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지리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