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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멀티태스킹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엠버 허드는 한손에 딸, 한손엔 아령을 들고 운동하는 모습이다.
그는 지난 7월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엠버 허드는 지난 2016년 조니 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긴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 엠버 허드는 '아쿠아맨2'에 공식 합류했다.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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